한동안 소식이 없었으니

근황을 전하자면,,난 현재 초봄 정도된다.

겨울이 꽤 길었으니 조만간 싹틔우고 꽃피우겠지.

아직은 여기까지.
by 걷기만하네 | 2009/04/22 23:45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10)
2009 기축년 신년인사
재작년 12월 31일은 그녀를 데려다주고 각자 새해를 맞이하고
작년 12월 31일은 그녀를 데려다주고 각자 새해를 맞이하고
올해 12월 31일은 그녀를 데려다주지 말고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자 함이
기축년 첫날 떠오르는 소망이자 다짐.

당신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구~
by 걷기만하네 | 2009/01/01 01:17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12)
이러고 논다 Ⅱ
병훈[姸連] 님의 말 :
참-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전병훈[姸連] 님의 말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문장부호 찍었는데 어쩔겨-

전병훈[姸連] 님의 말 :
물음표 타이밍하곤-

[龍湖]2008 마지막 님의 말 :
절묘하지-
by 걷기만하네 | 2008/12/29 13:54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3)
두가지
언제부턴가
"두가지 방법이 있지", " 두가지 경우가 있지" 등등 '둘'이란 숫자로
얘기하는 버릇이 생겼다.

주로 상담요청을 받을때나 어떤 사건에 대한 의견을 물을때
선택의 폭, 혹은 이해의 폭을 '둘'이란 숫자로 제한하게 된다.

단정이란걸 싫어하는 나로선 '하나'로 규정지을때
잃게되는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고

대부분 선택을 동반하게 되는 질의자에게
판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유다.

그런데 하필 셋도 넷도 아닌 둘인 이유는
결국은 명확한 하나를 나 또한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왜 이 야밤에 이딴 생각을 하고 있냐하면
"당신은 고맙고 좋은 사람이예요 하지만 난 아직 누구에게도 맘을 열수가 없어요"
란 말을 들었기 때문.

이 역시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하나는 전형적인 거절의 멘트, 난 당신이 별로예요의 돌려말하기.
다른 하나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표현.
누구에게도 맘을 열수가 없는 시간, 나도 겪어봤으니까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다.

나에겐 솔직한 사람이니까, 솔직하다고 믿으니까
난 후자의 손을 들어준다.
필요한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터득하는것.

by 걷기만하네 | 2008/12/22 00:33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6)
이러고 논다
 병훈[姸連] 님의 말 :
  ㄴㅇ러ㅗㄴㅇ리ㅏ ㄴㅇ;ㄹ ㅍ;ㄴ.ㅏㄹ 챤여 ㅍ;ㅣㄴ
  아 ㄹ;ㅣㄴ아 ㄹㅊㄴ얼 ;ㅣㄴ아 챤ㅇㄹ 니;ㅇ차 ㄹ;ㅇ니ㅏ ㄹㄴ

 [龍湖]no way out 님의 말 :
  그래 좀 춥다

 전병훈[姸連] 님의 말 :
  ㄴ야려 ㅍ니ㅑㅇㄿ ㅓㅣㅏㄴ엎ㄹ ㅣㅏㄴ얼치ㅏ
  ㄴ얼파ㅣㄴ엎러ㅣㄴㅇ러ㅓ피ㅏㄴㄹ

 [龍湖]no way out 님의 말 :
  내일 시간되면 갈꺼야

 전병훈[姸連] 님의 말 :
  ㄴ야렾ㄴ라ㅓ피나ㅓ리ㅏㅍㄴ ㅓㄴ야페ㅐㄴㅇㄹ ㅍ널 ㅍ
  ㄴ어 ㅍㄹㄴ엂ㄴ ㅇㄹ퍼 나ㅣㅓㄹ 냐 ㄿㄴ얼 ㅍ니

 [龍湖]no way out 님의 말 :
  그래 너 시간되면 와라

 전병훈[姸連] 님의 말 :
  ㄴ래ㅑㅑ녀ㅜ ㅔ래ㅑㄴ으래 퍼니ㅏㅇㄹ ㅍ니ㅏ얼
  ㅍ;ㄴ여 럎ㄴㅇ ㅕㄿ;ㅣㄴㅇ 퍈어 ㄹ;ㅣㄴ ㅇ녈 ;ㄴ ;ㅣㄹ나 ㄹ너 ㄹ;ㅣㄴ

 [龍湖]no way out 님의 말 :
  그래 오늘도 수고하고


너 내 소울메이트냐
by 걷기만하네 | 2008/12/19 09:09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2)
오늘을 사는 방법
난 그리 철두철미한 사람도 아니고
빡빡한건 질색, 게으르기 그지 없고
성실한가하면 성실한 척은 하는 정도.
융통성까지 있어서 미루기도 서슴없다.

그렇다고 오늘을 헛되이 사느냐
그건 또 별개의 문제.
지극히 현실주의자에 내일은 없다란 맘으로
오늘,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
오늘이 없이 내일이 있겠는가.

가만 생각해보면 나의 이 대충주의는
내가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들에 국한되는거 같다.
바꿔 말하자면 중요한게 몇가지 되지 않는거다.
그래서 가끔
몇안되는 그 중요한게 얽힐때
안어울리는 고집도 부리고,
누가 시킨거도 아닌데 알아서 세상 힘들게 살고.

단점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이 척박한 내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서는
그 중요한 것이 좀 더 많을 필요는 있겠지.

어쨌든 오늘을 사는 방법
난 나름대로 치열하고 최선을 다한다.

내 오늘이 이러하니
이제 밝은 내일 좀 오란말이지.




by 걷기만하네 | 2008/11/17 23:58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9)
wedding
나이를 절감하게 하는건 여러가지가 있다.
몇십분 뛰지도 않고 헉헉대는 몹쓸 체력에 당황스러울 때나
결코 늦은시간이 아니었던 새벽2시에 영화보다 졸고 있을 때나
결혼식에 다녀오는 감상, 이 또한 추가되는가보다.

아직은 이른 나이다 싶기도 하고
해가 길던 계절만해도 별 감흥이 없었으나
친한 친구녀석중에도 유부남이 탄생하고
낙엽 떨어지듯 유난히 가을들어 결혼 열풍이요,
회사에서도 총각사원 품귀현상에 더 그런지는 몰라도

예복입은 신랑신부가 이뻐보이고
돌아오는 길, 약간의 허전함이 남는게..

단지 외로워설 수도 있고, 가을탓할 수도 있고,
결혼이 하고 싶으냐 물으면
아직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침에 눈뜰때 옆에 하나 두고 싶긴 하고

뭐 이건 어릴때도 마찬가지니,

롱의 타박에 약간 끄적거림에 불과-
by 걷기만하네 | 2008/10/31 23:05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10)
난 참 내가 쉬운데
난 참 단순한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
날 가장 잘 알법한 어머니도, 그녀도
왜 내게 그런 말밖에 할 수 없는걸까

그런 말을 듣는다고 내가 듣지 않을 거란걸 알텐데
정말 몰라서 그런걸까
알기 때문에 알면서 그러는걸까
by 걷기만하네 | 2008/10/01 23:05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14)
일상
어쩌다 가끔 쓰는 블로그란 것이

생긴지도 만 3년은 족히 되는 것 같고 가끔 쓴다는 것이 늘 @#$@#%$@ 하다.

그래서 좀 가벼워지자면 난 현재 약 4주째 근무지이자 연고지를 떠나

학생 아닌 학생의 신분으로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다.

3년을 같이 살았던 룸메이트와 같은 방을 쓰고 있고

이곳을 떠나기 전 2달만 참으면 떠날거라 했던 방에 다시와 살고 있는 게 지금이다.

학교란 곳은 떠나 있을 땐 그리움이 깊숙한 익숙한 환경이지만

또한 결국 언젠가 떠나야 할 곳임을 알고 있는 정류장에 불구하다.

습관이란 미덕에 젖어 게으름에 뒹굴다 방주인이 들어설때

빨래도, 청소도, 설겆이도 안하고 집에서 대체 뭘 했냐는 말에

"난 니 마누라가 아냐"라고 말해줄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지금 이 시간이 순간이란 것을 스스로도 알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회사에서 그리 말리고 온갖 수를 찾을 때도

나는 결국 방관만 했었다. 내가 가고 싶은지도 가기 싫은지도 나조차 명확히 알지 못했다.

다만 늘 그랬듯이 내가 선택한 미래에 대해

혹은 선택하지 않았다 해도 나게 닥친 미래에 대해서는

방관하지 않는게 나니까. 더 나은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니까.

이제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고

그 이후면 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된다.

난 재미없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긍정적인 사고는 져버리지 않기 때문에

기대와 희망은 버리지 않고 다시 전과 다름없는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보일 것이고,

그 과정을 헛되이 하지 않는다면, 꼭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조금은 변할 것이고, 변화는 발전을 동반한다.




by 걷기만하네 | 2008/09/26 01:20 | 異想다반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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